[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에너지음료 브랜드 몬스터베버리지(MNST)는 2025회계연도 1분기 실적발표 후 시장예상치를 밑도는 매출을 기록하며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정규장에서는 상승세를 보였지만 실적 발표 이후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이다.
8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몬스터베버리지는 1분기 매출 18억50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 0.45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은 시장예상치였던 19억8000만달러를 하회했으며 EPS도 예상치 0.46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증가했으나 성장률이 둔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에서는 북미 내 소비 둔화와 원자재 비용 부담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이날 오후 정규장에서 몬스터베버리지 주가는 전일대비 0.69% 하락한 60.14달러에 마감했으며 이후 시간외거래에서 2.46% 내린 58.6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