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결과 고객들이 바라는 것은 ‘자산 증식’(29.1%)이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이어 ‘고객과의 소통’(13.1%)이 뒤를 이었다. 펀드 상품이 복잡, 다양해지고 고객의 요구도 높아지면서 상품 구조나 운용 과정에 대한 소통을 강화해 달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어 ‘신뢰와 투명성’(11.2%), ‘지속적인 성장(9.1%), ’안정적인 운용‘(7.3%)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뒤를 이었다.
김병철 KCGI자산운용 대표이사 부회장은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고객자산 증식과 수탁자로서 의무를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