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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마트조사센터는 매월 경상적으로 조사하는 △광업제조업동향조사 △건설경기동향조사 △서비스업동향조사 △온라인쇼핑동향조사 등과 관련해 통계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총 66명의 전문 통계조사관이 전국 7500여 대상처에 응답자 맞춤형 조사방법을 활용한다. 향후 챗봇, 인공지능 등 활용을 확대해갈 방침이다.
한훈 통계청장은 “스마트조사는 조사자 입장이 아닌 응답자 입장에서 국가통계 조사방법을 개선해 나가는 통계 혁신활동”이라며 “응답자가 더 편리하고 부담을 더는 방향으로 신뢰받는 국가통계가 생산될 수 있도록 조사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