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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바구니 물가가 급등하며 소비자 부담이 증가한 가운데 친환경 등의 프리미엄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기존 정체성을 지키며 이어간 가격 정책이 소비자의 발걸음을 모으는 데 유효했다는 분석이다.
오아시스마켓은 2018년 새벽배송 시장 진출 이래 꾸준한 이익을 내며 흑자를 기록 중이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3.55%로 지난해 같은 기간(1.59%)과 비교해 크게 올랐다.
오아시스마켓은 이런 흑자 구조를 발판 삼아 KT, KT알파, 이랜드리테일 등 협력사와 함께 이커머스 시장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7월 본격 가동을 시작한 의왕 스마트 풀필먼트센터 역시 이런 계획의 일환이다.
오아시스마켓 측은 “최근 온라인 회원수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쌓아온 이익 창출 노하우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아시스마켓의 지분을 55.17% 보유하고 있는 모회사 지어소프트(051160)는 본사업인 IT 사업부, 광고사업부의 영업실적 달성과 자회사 오아시스마켓 지분 일부 매각, 교환사채 전환 등에 힘입어 당기순이익 607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