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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주 독립운동 유적 탐방…'2019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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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19.07.25 10:06:46

지신허 마을·신한촌 등 탐방
7월 25일부터 7박 8일간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대산문화재단과 교보생명이 공동 주최하는 ‘2019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이 7월 2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7박 8일간의 대장정에 오른다.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로 이해하고 바람직한 아시아의 미래상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현장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올해는 주제를 ‘독립의 뿌리를 찾는 시베리아 횡단열차’로 선정했다.

참여 대학생들은 블라디보스톡, 우수리스크, 크라스키노, 하바롭스크 등 러시아 연해주 지역을 탐방한다. 최초로 한인들이 정착한 지신허 마을을 비롯해 구개척리, 신한촌, 라즈돌노예역 등을 돌아보며 고려인의 삶을 되짚어보고 최재형 고택, 안중근 단지동맹비 등을 살피며 이 지역의 항일독립운동사에 대해 탐구할 예정이다. 또한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탑승해 한반도에서 중국, 러시아, 유럽으로 이어질 선로를 상상하며 한반도의 통일 미래를 그려본다.

이번 대장정에 참가하는 60명(남학생 30명, 여학생 30명)은 국내외 대학생 1만여 명이 신청한 가운데 3차에 걸친 공개 전형을 통해 선발됐다. 대장정이 끝난 후에는 ‘아시아프론티어클럽’ 회원이 되어 대산문화재단과 교보생명에서 개최하는 사회봉사와 문화체험, 리더십-팔로워십 교육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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