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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이사장은 “내부 토론을 거쳐 22일부터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대여를 신규 거래에 대해 중지했다”며 “기존 대여된 주식은 차입기관과 계약을 고려해 연말까지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앞으로는 주식대여가 공매도 등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후에 재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연금은 주식대여의 대부분이 공매도를 위해 쓰이면서 공매도 판을 키우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공매도에 미치는 영향 고려해 재개여부 결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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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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