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클래스는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받는 어린이가 일상에서 올바른 방법으로 구강 건강을 관리하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최종원 필립스코리아 퍼스널헬스사업부문 차장이 어린이와 보호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음파 칫솔을 사용한 양치 방법을 설명했다. 이어 송희경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 치과 과장이 구강 질환 예방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의 구강 상태를 확인하고 예방 치료에 대해 조언했다.
도미니크 오 필립스코리아 총괄대표(사장)는 “어릴 때 형성한 양치 습관이 평생 구강 건강을 좌우한다는 점에서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습관을 기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활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를 지원하고자 푸르메넥슨어린이재활병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갈 것”이라고 했다.
필립스코리아는 지난해 국립중앙의료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 힐링룸 조성을 지원하고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에 음파 칫솔과 주방 가전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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