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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 1월 13일 ‘기업형 주택 임대사업 육성을 통한 중산층 주거혁신 방안’을 발표하고 뉴스테이 브랜드를 만들었다. 기업형 임대사업자에게 도심 공공부지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보유 택지를 공급하고 금융 및 세제 지원도 확대한다는 내용이다. 뉴스테이는 최장 8년 동안 임대 기간이 보장되고 임대료 상승률도 연 3%로 제한된다.
민간 자본을 끌어들여 짓는 뉴스테이 1호 사업지는 인천광역시 도화지구다. 대림산업이 지난 9월 ‘e편한세상 도화’(2653가구)를 공급해 평균 5.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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