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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펀드 순자산 414.9조원… 전월 대비 9.4조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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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철 기자I 2015.10.13 14:43:48

국내주식형펀드, 코스피 상승으로 소폭 증가

9월 펀드 유형별 순유출입 비교.(이미지=한국금융투자협회 제공)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코스피지수 상승세로 국내주식형펀드 순자산이 소폭 증가한 반면 중국·일본 등 주가 하락으로 해외주식형펀드는 감소했다. 머니마켓펀드(MMF)는 10조원 이상 자금이 순유출됐고 채권형펀드는 자금 순유입을 나타냈다.

13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9월말 전체 펀드 설정액은 424조원, 순자산 414조9000억원으로 전월말 대비 각각 1.7%(7조5000억원), 2.2%(9조4000억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식형펀드 순자산은 73조9080억원으로 전월말보다 110억원 감소했다.

국내주식형펀드는 코스피지수의 소폭 상승에 따른 기대감으로 9월 한달간 3000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되며 순자산이 5000억원 증가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000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지만 중국 증시 급락 등 영향으로 순자산은 5000억원 줄었다.

국내채권형펀드 순자산은 전월말대비 3160억원 증가한 85조566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가 1000억원, 해외 2000억원 각각 증가했다. 재간접펀드는 자금유출이 400억원 발생했고 평가액도 감소하면서 순자산이 11조7330억원으로 전월말대비 3400억원 감소했다.

MMF의 경우 한계기업에 대한 투자심리 우려와 추석자금 수요에 따라 법인 중심으로 10조8000억원의 자금이 유출됐다. 순자산은 전월말대비 10조6580억원(9.5%) 감소한 102조125억원으로 집계됐다.

파생상품의 경우 5000억원의 자금 순유입이 발생해 순자산은 전월말대비 580억원 증가한 30조5020억원을 기록했다. 부동산펀드 순자산은 5000억원의 자금순유입으로 4380억원 증가한 33조9660억원이다. 특별자산펀드는 자산 1조원이 순유입하면서 8780억원 증가한 36조8290억원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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