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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은 이 같은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중국 소비시장 개척을 위한 온·오프라인 유통망 진출기반 구축 ▲체계적인 중국 시장정보 제공 및 진출 노하우 교육 ▲중국 진출기업 맞춤형 종합지원 제계 구축 ▲진출기업 현지 네트워크 확대 등의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유통망 진출기반 확대와 관련, 중국 주요거점에 안테나숍 형태의 ‘중기제품 전용매장’을 설치, 칭다오 까르푸, 베이징 롯데마트 등 중국 대형유통망 진출의 전진기지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또 야마순, 타오바오, 알리바바 등 주요 온라인쇼핑몰에 한국관을 운영하고 콰이러고우, 지아요우 등 중국과 CJ, GS, 롯데, 현대 등 국내 유명 홈쇼핑 채널의 중국 플랫폼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중국시장 진출 노하우 교육과 관련, 재외공관, 코트라, 민간네트워크 등 유관기관 협업으로 지역(省)별, 업종·품목별 시장정보를 조사·분석해 제공하고 온라인 ‘중국 법령 정보센터’를 구축, 중소기업이 꼭 알아야 할 주요 중국법령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대기업·종합상사·금융기관·수출지원기관 등 출신의 중국 전문인력을 현재 130여명 수준에서 내년 말까지 300명선으로 확충, 중소기업의 중국 진출과 관련한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할 예정이다.
맞춤형 종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중국진출 유망기업을 선정한 뒤 민간 전문컨설팅사를 활용해 역량진단과 중국시장 진출전략을 수립하고, 전략에 따라 맞춤형으로 집중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수출인큐베이터 설치 확대 및 진출 초기 지원 강화, 중서부지역 중심으로 해외민간네트워크 지정 확대 등 진출기업의 현지 네트워크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정화 청장은 “중국은 국내 중소기업의 최대 수출국이면서 한중 FTA가 2단계 협상을 준비하고 있는 등 경제적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면서 “이번 대책 발표가 현장에서 제대로 실행되도록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