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한국테크놀로지(053590)는 6일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으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할 계획이 없고, 파티스튜디오 지분도 인수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파티스튜디오 지분은 인수할 계획이 없으나, 이번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새롭게 최고위급 임원들을 영입하고 정관상에 신규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등 신규사업 안착을 위해 새 로드맵을 가지고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추후 공시 및 뉴스를 통해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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