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조태현기자] 삼성전자(005930)는 1400억원을 투자해 광주시 북구 첨단산업단지에 정밀금형개발센터를 건립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첨단산단 광주3공장 부지 내에 건립되며, 오는 2010년말 가동 예정이다.
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200여명의 신규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센터에서는 냉장고, 세탁기 등 생활가전과 TV, 프린터 등에 적용될 대형 금형이 개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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