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성우기자] 우리금융지주(053000) 계열 생명보험사인 우리아비바생명이 변액보험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23일 금융위원회는 제17차 정례회의를 열어 우리아비바생명이 변액보험 판매를 위해 신청한 집합투자업 겸영 인가안을 최종 승인했다.
2001년 7월 생보사들의 변액보험이 도입된 이래 22개 생보사 중 현재 판매 인가를 받지 않은 곳은 우리아비바생명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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