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024110)은 6일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임원 및 부서장, 지점장 등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상반기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열고, 국책은행으로서 중기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윤용로 행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기대출을 확대해야 하나? 적당히 목표만 채우자`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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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업무계획 발표와 시상, 훈시 등으로 딱딱하게 이뤄지던 기존 형식을 탈피해 `중소기업 CEO가 기업은행에 바라는 점`, `직원이 바라는 지점장` 등 현장과의 소통을 중시했다.
이 밖에도 윤 행장은 ▲중소기업 금융지원 총력 경주 ▲선제적 건전성 관리 ▲안정적 조달기반 구축 ▲현장중심 영업 및 스피드 경영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고객관리 ▲지속성장을 견인하는 기업문화 구축 ▲정도경영·고객 최우선 경영을 주요 실천 과제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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