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은 수도권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사장님 A씨의 사연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추석 연휴였던 지난 6일 밤 9시 30분쯤 A씨 식당으로 중국인 손님 7명이 들어왔다. 홀에서 직원 1명이 손님을 맞았고, A씨는 주방에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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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일행 중 한 명이 담배를 끄라는 식으로 말한 뒤에야 담뱃재를 바닥에 털어 버렸다고 한다.
A씨는 “마감 시간이라 밖에서 담배 냄새가 들어오는 줄 알았다. 그런데 설거지하다 우연히 홀을 봤더니 남자들이 앉은 자리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며 “담뱃불을 발로 밟아 끄지도 않았다. 그때 바닥을 봤더니 담배꽁초에 침도 많이 뱉어놓은 상태였다”고 토로했다.
중국인 손님들의 만행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마감 시간 30분이 지나 식당에서 나가게 된 이들은 화장실에 소변 테러까지 해놨다고 한다. 심지어 변기 뚜껑까지 깨져있는 상태였다.
A씨는 “화장실로 가보니까 복도까지 소변이 흘러 내려와 있었다. 소변을 왕창 싸놨다”며 “직원이 걸레를 서너 번은 빨아 닦고, 짜고, 또 빨고 다시 닦았다. 우리 직원의 노동력을 그런 개념 없는 사람들한테 쓴다는 게 화가 났다”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식당에 중국인 손님들만 남아있었다. 이들이 오기 전까지 변기도 멀쩡했다”며 “어느 나라 사람이든 술 먹고 실수할 수 있지만 이번 같은 경우는 정말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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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씨는 “용머리해안에 갔는데 한 여자분이 아기 대변을 보게 하고 있더라”라는 충격적인 목격담을 전했다. A씨에 따르면 이 여성은 물티슈, 대변 등을 치우지 않은 채 자리를 떴다고 한다. A씨는 “가이드에게 물으니 이 여성은 조선족, 중국계 단체라고 했다”고 말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해안에서 한 여성이 쪼그리고 앉아 아이를 안고 용변을 보게 하는 모습이 담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