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약 1만명 몰린 엔비디아 젠슨황의 CES 기조연설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젠슨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CES2025 개막 하루 전인 6일(현지시간) 기조연설에 나선다. 기조연설을 앞두고 현장에 취재진을 비롯한 업계 관계자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

황 CEO는 이날 라스베이거스의 만달레이 베이 호텔 내 미켈롭 울트라 아레나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미켈롭 울트라 아레나는 미국 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스의 홈구장이며, 콘서트 등 다양한 대형 행사를 개최하는 장소다. 황 CEO 기조연설에 참석하려 1만 명 이상의 관객이 연설 장소에 몰린 것으로 파악된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CES2025 기조연설이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만달레이 베이 호텔 내 미켈롭 울트라 아레나(Michelob Ultra Arena).(사진=조민정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CES2025 기조연설을 보기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만달레이 베이 호텔에 관람객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사진=조민정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CES2025 기조연설을 보기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만달레이 베이 호텔에 관람객들이 보안 검색대를 지나고 있다.(사진=조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