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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에는 비트 메이킹 스테이션, 레코딩 스테이션, 믹싱 스테이션, 그리고 Q&A 스테이션이 각각 운영되며, 업계 전문가들 지도하게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음원 집에 가져갈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호스트 데이빗 영인 킴 (David Yungin Kim)은 멀티 플래티넘 및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프로듀서 힛보이의 풀타임 엔지니어이자 LA 찰리스 레코딩 스튜디오의 수석 엔지니어로 국내에선 △타이거 JK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나스(Nas) △에이셉 라키(A$AP Rocky) △디제이 칼리드(DJ Khalid) △포스트 말론(Post Malone) 등과 작업해오며 팬들 및 음악인에게 명성을 알렸다.
행사 관계자 ㈜그린라이트 그룹은 “작곡가/사운드 엔지니어를 꿈꾸는, 또는 현재 현업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이 탑 클래스의 뮤지션들로부터 음악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본인의 데모에 대해 유명 레이블의 A&R과 사운드 엔지니어에게 피드백을 받는 절호의 기회”라고 밝혔다.
한편, 티켓은 멜론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데이빗 ‘영인’ 킴 인스타그램과 멜론티켓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