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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가운데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획진자가 75명 늘어나 누계가 282명으로 집계됐다. 용인시 우리제일 교회 관련도 8명 늘어난 48명, 양천구 되새김 교회도 1명 증가한 11명으로 파악됐다. 또 노원구 안디옥교회와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도 각각 8명, 2명이 추가됐다. 경로 미상인 환자도 19명 추가 발생해 23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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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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