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전철은 전역인 동춘역에서 출발해 원인재역에 도착한 뒤 승객을 태우고 신연수역 방향으로 출발하려다가 동력장치 이상으로 운행하지 못했다.
인천교통공사 종합관제실은 차량의 이상을 확인하고 승객들을 모두 내리게 했다. 이어 동춘역에 도착한 전철을 구원열차로 활용해 고장난 전철을 뒤에서 밀고가 귤현역 차량기지사업소로 옮겼다. 구원열차는 승객을 모두 내리게 해 빈 차량으로 운행했다.
구원열차가 원인재역에 도착한 것은 전철 고장 발생 29분 뒤인 오전 8시15분이었고 이 일로 다수의 승객들이 출근길에 불편을 겪었다.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구원열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하행방향 전철 일부를 신연수역에서 회차시켜 계양역까지 임시 운행하며 승객을 태웠다. 8시15분 이후 모든 전철을 정상 운행하고 있다”며 “고장난 전철은 정확히 조사해 원인을 찾아내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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