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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의 이번 대구방문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국경제투어의 일환이다. 지난해 10월 전북을 시작으로 경북, 경남, 울산, 대전, 부산에 이어 7번재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사람과 로봇이 함께하는 미래, 대구가 열어가겠습니다’라는 주제로 대구시 달성군 현대로보틱스에서 열린 로봇산업 육성전략 보고회에 참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로봇산업 발전방안을, 대구시로부터 로봇산업 선도도시 방안을 각각 보고받았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로봇을 통해 전통 제조업을 혁신할 수 있도록 제조로봇 7,650여대를 선도 보급하고, 돌봄, 물류, 웨어러블, 의료 등 4대 서비스로봇 분야를 집중 육성하는 방안을 보고했다. 특히 로봇산업이 미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로봇 스타기업 20개 육성, 로봇시장 규모 15조원으로 확대 등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를 로봇산업의 선도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로봇 혁신클러스터 조성 등 이행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먼저 5G기반 첨단제조로봇 실증 테스트베드를 구축하여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의료융합콘텐츠 산업 육성, 특화로봇 육성거점 구축 및 성서산업단지 스마트산단화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보고회 이후 협동로봇, 서비스로봇, 벽화로봇 등이 설치된 전시회에 참석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성윤모 산업부장관, 유영민 과기부장관,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은희 대구 교육감, 김태일, 대구미래비전 자문위원장, 김상동 경북대 총장,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영남대 로봇기계공학과 학생,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학생 등이 참석했다. 정치권에서는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홍의락 (북구을),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비례), 김규환 (자유한국당 비례) 의원이, 청와대에서는 김수현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윤종원 경제수석, 조한기 1부속, 박상훈 의전, 김우영 자치발전, 강성천 산업정책 비서관, 고민정 부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