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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오늘 추 대표가 지난번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 임명 부결 직후에 자신의 발언으로 인해 행여 마음을 다친 분들에게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라고 한 발언은 대단히 미흡하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그는 “이렇게밖에 못하는 추 대표에게 더 이상의 뭔가를 기대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래서 이것과 별개로 국정은 대단히 소중하고 중차대한 것이기 때문에 이후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 인준과 관련된 절차 협의엔 응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추 대표의 유감 표명을 사실상 받아들인 셈이다.
그는 이어 “아우러 우원식 원내대표도 제 방으로 찾아와 ‘부결 직후에 격한 나머지, 과도한 표현을 한 데 대해서 국민의당에게 유감이고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 원내대표는 주말 사이 민주당에서 2+2 회동을 제안했다는 것과 관련해선 “회담은 아니고 두 사람이 찾아오겠다고 해서 안 대표와 상의했더니 이것은 원내에서 있었던 일이기 때문에 원내대표 간 만나면 좋겠다고 했다”면서 “거절하고 거부하고 그런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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