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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에는 △부동산, 운송, 항공기 투자 △기타 유형자산 투자 △인프라 자산 투자,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 대체투자에 대한 업무 교류 및 상호지원 등에 대한 사항이 포함된다.
조홍래 한국운용 사장은 “먼저 고령화 사회를 경험했던 일본의 미즈호 증권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가 경험하게 될 국내 투자환경과 투자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대체투자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미즈호 증권은 1917년 7월 설립된 일본 미즈호파이낸셜그룹 계열사로 작년말 기준 274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채권이나 주식인수 업무, M&A 주관 등 IB분야에서도 고른 성적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