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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라이드, 中 타이어제조사와 국내외 시장 진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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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철 기자I 2017.01.25 10:44:42

중처고무그룹 태국공장서 인터모달 타이어 생산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뉴프라이드(900100)는 중국 타이어제조업체 중처고무그룹(中策橡?, hangzhouZhongceRubber Co.,Ltd.)의 한국 독점권을 가진 한국에너지와 전략적 사업제휴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국내 승용차 타이어 시장과 인터모달 타이어 사업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룽중처고무그룹 회장은 한국을 찾아 한국에너지를 통한 타이어시장 진출을 발표한 바 있다. 미국 타이어 시장에 진출한 뉴프라이드는 당시 국내 판매와 미국 인터모달용 타이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작 등을 논의 한 바 있다.

중처고무그룹은 연 1억5000만개의 타이어를 생산하는 연매출 34억달러 규모 타이어 제조사다. 랜드로버, 스즈끼, 볼보, 포드, GM, 아우디 등에 신차용타이어(OE)를 납품했다. 굿라이드, 웨스트레이크 등이 대표 브랜드다. 2015년 9월 기준 중국 타이어 업체 최초로 세계 타이어업체 랭킹 10위를 기록했다.

회사는 중처고무그룹 태국공장에서 OEM 방식으로 자사 브랜드의 인터모달 타이어를 생산할 예정이다. 중국산 타이어에 대한 미국의 반덤핑 관세를 피하고 안정적인 물량 확보와 이익 향상을 위한 전략적 판단이다. 이 공장은 2500여명의 근로자를 통해 연 500만개의 타이어 생산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승용차 시장 진출을 위해 작년말부터 중처고무그룹·한국에너지와 함께 해외 고급 자동차에 공급된 타이어를 국내 판매용으로 선정해 성능 검사를 진행 중”이라며 “설 이후 국내 유명 온라인 오프라인 업체와 계약을 추진해 본격 사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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