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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 해 동안 이뤄진 거래량인 100만 5000여 건을 11개월만에 훌쩍 넘어선 것이다. 특히 수도권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3.9%나 늘어난 56만 8467건이 거래됐다.
그동안은 2006년 연간 거래량 108만 2453건이 가장 많았다. 주택 공급 물량도 50만 가구를 웃돌 전망이다. 국토부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분양승인 받은 주택은 49만 3360가구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50% 늘어난 규모다. 12월까지 포함하면 연 50만 가구를 훌쩍 넘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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