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20~50대 남녀 직장인 593명을 대상으로 ‘연예인들 중 누구 몸매를 가장 닮고 싶은지’ 개방형으로 설문한 결과, 권상우와 전지현이 남녀 몸짱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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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는 남녀 응답자들로부터 각각 20.6%, 15.7%의 지지를 얻었다. 남성 직장인들은 이어 이병헌(9.5%), 차승원(9.1%), 소지섭(8.6%), 원빈(7.8%)을, 여성 직장인들은 소지섭(14.8%), 차승원(8.0%), 원빈(6.2%), 공유(5.9%) 순으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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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은 각각 19.2%(남성), 16.1%(여성)의 지지율로 ‘여자 몸짱’ 1위에 올랐다. 이밖에 남성 직장인들은 이효리(10.8%), 유이(7.5%), 김사랑(7.1%), 클라라(4.6%) 순으로 선택했으며 여성 직장인들은 김사랑(12.9%), 이효리(8.8%), 신민아(5.9%), 김혜수(4.4%)를 상위 2~5위에 올렸다.
2012년 실시한 동일한 조사에서는 소지섭과 이효리가 남녀 몸짱 연예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잡코리아는 남녀 직장인이 생각하는 적정키와 몸무게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그 결과 남성은 키 175㎝를, 여성은 키 160㎝를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또 남성의 적정 체중으로 남성은 68.6kg을, 여성은 69.2kg을 꼽았으며 여성의 적정 체중으로 남성은 50.8㎏을, 여성은 49.4kg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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