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수미기자] 비가 주연으로 나선 영화 ‘닌자 어쌔신’이 드디어 미국 시장을 향한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세계적인 감독 워쇼스키 형제와 워너브라더스의 조엘 실버가 제작자로 나서 더욱 화제를 모은 `닌자 어쌔신`에서
비는 닌자 집단에 복수하는 최고의 암살자 `라이조` 역을 맡아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비는 이 영화로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영화의 엔딩 크레디트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는 최초의 한국배우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