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경찰서는 3일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A(50대)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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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는 의식·호흡이 없는 심정지 상태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소방당국은 “흉기로 사람을 찔렀다”는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피해자와 함께 낚시를 하던 중 술을 마셨고, 가정사로 말다툼을 하던 중 이같은 일을 벌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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