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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은 이날 오전 9시 40분 김포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김병수 김포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울런은 사회·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균등한 학습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 교육 사다리 정책으로, 지난 3년간 3만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서울런을 수강한 고3 이상 응시자 1084명 중 682명이 대학에 합격했으며, 2023년 12월 서울연구원 조사에서도 서울런 이용 후 학교 성적이 개선(성적 ‘상’으로 21.1% 포인트 상승했고, 성적 ‘하’로는 28.1% 포인트 감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김포시에 서울런 플랫폼 공유와 정책도입을 지원하고, 김포시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사교육 부담을 줄이는 데 집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포시는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저소득층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서울런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 지원사업에 들어가며, 점진적으로 대상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학생들은 맞춤형 온라인 학습콘텐츠 뿐 아니라 멘토링 등도 지원받게 된다.
앞서 서울시와 협약을 맺은 충청북도와 평창군은 현재 학생 모집, 맞춤형 진학 컨설팅 등 올해 서울런 플랫폼 활용 교육 지원 사업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