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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사업센터는 한미 간 원자력 협력에 있어 산업적 지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미 원전 업계, 학계, 주요 싱크탱크 인사들이 참석했다. 한국 원전산업 초기 고리, 영광 등 원전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한 미국 원전 베테랑 제임스 코모신스키씨는 감사패를 받았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북미사업센터가 양국의 상호 이익과 공동의 번영을 이룩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원자력 업계는 핵 비확산과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