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IT 업계의 전반적인 생산 차질 이슈에도 불구하고 미니 LED라는 새로운 외형 성장 요인과 자동차향 다양한 제품 공급을 통한 실적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문가 분석이 나온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특히 업계 및 경쟁업체의 구조조정 속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포착되고 있고 이를 통해 실제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짚었다.
이어 “올해 매출액은 1조3705억원으로 4년 만에 두자릿수 성장률을 시현하며 최대 매출액을 달성할 전망이며 영업이익 또한 1001억원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