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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세계 사막화및가뭄의날 학생 발표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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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환 기자I 2020.05.04 13:05:33

1차 연구보고서 및 2차 영어 발표 심사로 진행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산림청은 올해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국과 공동으로 내달 10일 ‘2020 세계 사막화 및 가뭄의 날 기념 학생 발표대회(Youth Forum)’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국제연합(UN)은 1994년 6월 17일 프랑스 파리에서 채택된 사막화방지협약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6월 17일을 세계 사막화 및 가뭄의 날로 지정했다.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국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6월 17일에 전 세계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에서 기념식이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대체된다.

학생 발표대회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국내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연구보고서(1차 심사)와 영어 발표(2차 심사) 형식으로 진행된다.

연구 보고서 및 발표 주제는 △토지 황폐화 및 사막화 방지의 필요성과 대응 방안 △세계 사막화 및 가뭄의 날 주제(Food, Feed, Fibre)와 관련된 순환 경제 참여 방안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31일 오후 5시까지이며, 1차 심사를 거쳐 2차 발표자를 20명 내로 선발한 후 2차 발표 및 심사를 거쳐 4명의 최종 우수자를 선정한다.

최종 우수자에는 산림청장상(2점),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총장상(2점)과 부상으로 상금(5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고기연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청소년들이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사막화의 심각성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국가간 협력의 중요성을 깨닫기를 바란다”면서 “우리 청소년들이 국제협력 분야의 인재로 성장해 우리나라의 국제 산림 공공경영 구축에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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