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원자력 에너지를 이용 국가들과 원자력 분야 국제기구들의 모임체인 ‘2014 국제원자력협력체제(IFNEC)’ 집행위원회를 16~17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한다.
IFNEC는 회원국의 평화적인 원자력 이용을 보장하고 상호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원자력 인프라 구축과 핵연료주기 서비스 제공 등 원자력 분야의 국제협력 정책을 논의하는 모임이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서울 행사에는 미국과 프랑스, 중국 등 32개 회원국과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31개 참관국에서 장관급 수석대표가 참여한다. 또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제4세대 국제포럼(GIF), 유럽원자력공동체(Euratom), 유럽경제협력기구 산하 원자력기구(OECD/NEA) 등의 고위급 인사들도 자리한다.
회원국과 참관국, 국제기구들은 이 자리에서 원자력 발전의 재원조달 방안과 사용후핵연료 활용 및 방사성폐기물 처분 등 국제협력이 요구되는 정책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포괄적핵연료서비스(CFS)와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 중소형원자로(SMR) 개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전문가 그룹의 연구활동 결과를 검토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의 원자력이용 증진 노력과 원자력 안전강화 활동을 소개하고 핵비확산과 핵안보 강화를 위한 국제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