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우리금융지주(053000)는 이팔성 회장이 자사주 2500주를 1주당 1만2180원에 매입했다고 9일 밝혔다. 올 들어 두번째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의 자사주는 6만6000주에서 6만8500주로 늘어났다. 이 회장은 지난 2008년 9월 처음 자사주를 취득한 이후 지금까지 총 24차례에 걸쳐 매입했다.
우리금융 관계자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표명 차원에서 올해도 지속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해 오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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