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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 삼성광주전자 5.29% 상승

증권부 기자I 2010.05.17 16:01:48
[이데일리 증권부]  17일 장외 주요 종목들은 상승세가 우세했다.
 
삼성계열주에서 삼성광주전자가 5.29% 상승하며 2만6000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삼성SDS(+1.65%)와 서울통신기술(+0.54%)도 각각 9만2250원, 4만6250원으로 상승마감했다. IT계열주인 엘지씨엔에스는 전거래일보다 1.27% 상승하며 2만4000원을 기록했다.

금호생명(-6.58%)과 미래에셋생명(+0.42%)은 각각 3550원, 1만1950원으로 생보사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범현대계열주에서는 현대삼호중공업이 홀로 4.19% 하락하며 5만1000원대로 내려왔다.

연일 상승세를 보이는 현대위아는 금일 4.35% 상승하며 4만8000원을 기록했고, 현대카드도 1만6050원으로 전거래일보다 2.56% 상승했다.

이밖에, 현대로지엠(7100원)과 현대아산(1만500원), 현대캐피탈(4만원), 현대홈쇼핑(5만3000원)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장외 건설주에서는 SK건설이 홀로 1.20% 하락하며 4만1000원대를 가까스로 지켰고, 포스코건설은 8만8500원에서 쉬어가는 모습이다.

KT계열주에서는 케이티스(+1.05%)와 케이티씨에스(+4.46%)가 각각 4800원, 4100원으로 나란히 상승했다.

그밖에, 스포츠토토(-0.37%)와 씨티앤티(-0.97%), 하이투자증권(-0.59%), 현대엔지니어링(-0.68%), LIG건설(-1.16%), SK텔레시스(-0.80%), SK텔링크(-0.55%)등 장외 종목들은 하락마감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에서는 금일부터 공모청약을 실시하는 인피니트헬스케어가 0.74% 상승하며 6800원을 기록했다. 청구종목인 삼본정밀전자와 크루셜텍은 각각 2.17%, 3.54% 상승마감했다.

공모예정주인 솔라시아는 13.13% 상승하며 9000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반면, 이연제약과 투비소프트는 각각 1만7850원, 1만4650원으로 나란히 하락마감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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