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주요 종목들은 업종별로 하락세 및 혼조세를 보였다.
생보사 중에서는 하락한지 하루만에 1.62% 상승전환한 미래에셋생명이 1만5650원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이틀연속 상승하던 삼성생명(1백6만4000원)은 0.09% 하락했고, 금호생명은 5400원에서 움직임이 없었다.
케이티스(-2.32%)와 케이티씨에스(-1.88%)는 각각 2만3200원, 2만850원으로 나란히 하락했다.
IT계열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SDS는 5거래일간의 하락세를 멈추고 0.19% 상승하며 7만8000원대 재진입을 앞두고 장을 마쳤다.
반면, 서울통신기술은 0.61% 하락하며 4만1000원대를 벗어나 4만750원을 기록했고, 엘지씨엔에스는 2만8250원으로 장을 마쳤다.
범현대계열주에서는 현대삼호중공업이 3만5250원으로 홀로 1.40% 하락마감했다.
현대위아(+0.86%)와 현대카드(+0.34%)는 각각 2만9250원, 1만4750원으로 나란히 상승했다.
그밖에, 현대아산과 현대택배는 각각 1만4500원, 6850원에서 가격변동없이 장을 마쳤다.
장외 금융주에서는 리딩투자증권이 전일보다 25원 오른 850원으로 마감했다.
반면, 한국증권금융(-0.74%)은 1만3500원으로 하락마감했고, 솔로몬투자증권(3900원)과 하이투자증권(1725원)은 가격변동없이 장을 마쳤다.
이밖에, 코리아로터리서비스(+0.86%)와 포스코건설(+2.91%), 스마트로(+1.27%), 시큐아이닷컴(+4.79%), 티맥스소프트(+5.10%)등 장외종목들은 상승마감했다.
한편,IPO종목에서는 12월23일 상장예정인 글로벌SM테크가 6.45%오르며 가장 상승률이 높았다.
글로벌SM테크의 공모(공모가: 3200원)는 12월15일 마감됐으며, 청약증거금은 약 9673억원이 몰렸다.
내일 상장예정인 현대푸드시스템은 1만6400원(+0.31%)으로 마지막 장외거래를 마쳤다.
내주 일반공모 예정인 코디에스는 5.04%오르며 5일 연속 강세를 보였고, 12월22일 상장예정인 KPX라이프사이언스(+1.32%)도 소폭 상승에 성공했다.
반면, 멜파스(-1.16%)와 위메이드인터테인먼트(-0.40%)는 약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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