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아시아나항공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초등학생을 위해 급식비 3000만원을 기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4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강서구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강서구에 급식비 3000만원을 전달했다.
급식비는 강서구 초등학교 11곳의 아동 150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임직원들이 급여 끝전으로 1500만원을 모았고, 아시아나항공(020560)이 1 대 1 매칭 그랜트로 기금 1500만원을 조성했다.
이에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5월에 양천구 저소득층 아동에게도 급식비 21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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