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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살펴보면 현관문이 살짝 열리자 문 뒤에 숨어있던 한 남성이 순식간에 문을 붙잡고 집 안으로 무단침입한다. 이 과정에서 실랑이하듯 현관문이 여닫히길 반복하며, 끝내 문이 닫힌다.
결국 조 씨는 끔찍한 일을 당했다. 조 씨는 “살려달라고 소리치는 제 입을 막고 저와 실랑이를 벌인 뒤 집 안으로 저를 세게 밀쳐 넘어뜨렸다”고 밝혔다.
가해자는 1년 반 정도 교제한 전 남자 친구로 전해졌다. 가해자는 조 씨 집에 두고 간 물건을 가져가겠다며 조 씨를 유인했으며 조 씨가 물건을 우편함에 넣기 위해 현관문을 연 순간 급습했다. 현재 가해자는 검찰 송치돼 구속된 상태로 알려졌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얼마나 무서웠을까”, “너무 무섭고 소름 끼친다”, “스토킹 범죄 강력히 처벌하라”, “어린 나이에 충격이 크겠다”, “옛날 사건인 줄 알았는데 이런 일이 또 일어났다”, “현관문 나서기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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