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스타 원데이 클래스’는 행정공제회 회원복지행사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으로 스포츠스타를 초빙해 1:1 레슨을 제공하는 행사를 추진했다. 첫 번째 종목은 테니스로, 대한민국 테니스 간판스타 이형택 감독 및 전미라 선수 등과 함께 지난달 15일과 30일에 진행됐다.
두 번째 종목인 배드민턴 원데이 클래스는 오는 13일과 20일 오전·오후 각 2회씩 총 4회에 걸쳐 하태권 배드민턴 아카데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코치진으로는 2004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하태권 감독과 정관장 배드민턴단을 이끌고 있는 임방언 감독, 전 주니어 국가대표 이다솜 코치가 참여한다. 레슨 프로그램은 3개 코트에서 회차별 3시간 동안 기본 스트로크, 스매싱, 클리어, 드라이브, 수비 기술 관련 1:1 레슨과 실전 게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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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공제회 관계자는 “올해부터 유례가 없었던 회원참여형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롯데월드 올나잇 페스티벌, 지난달 이형택 감독과 함께 한 스포츠스타 원데이 클래스, POBA머니쇼 모두 회원 분들의 큰 호응을 얻어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라며 “하반기에도 여러 행사가 계획되어 있으며, 회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계속해서 참신하고 만족도 높은 행사와 이벤트를 기획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