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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조합-경제지주 '농협계란' 출시

김태형 기자I 2024.01.23 13:02:08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안병우(왼쪽 여덟번째)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23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농협계란 신규 브랜드 출범식'에서 출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농협은 국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위생과 품질이 보증된 고품질 계란 브랜드를 육성해 대한민국 계란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첫걸음을 시작하기 위해 ‘농협계란 안심 플러스’ 출시했다.

농심계란 안심플러스는 물세척, 선별, 저온저장 및 냉장유통으로 식용란 위생·안전 강화를 도모하여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고 EPC(계란유통센터)를 통한 계란유통 활성화로 유통과정 중의 불공정 거래를 최소화하는 등 농협계란 판매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농협계란 품질 및 위생관리 점검기준 리뉴얼을 통해 효율적인 품질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제품 라인업을 등급란, 일반란, 프리미엄란으로 다양화하여 안전·위생란에서 동물복지·자연방사란까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오늘은 양계조합과 경제지주 간 협력 사업을 통해 위생과 품질이 보증된 고품질 계란 신규 브랜드인 ‘농협계란 안심플러스’가 역사적인 첫 선을 보이는 날로, 이름에 걸맞게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민고 찾는 대한민국 대표 계란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농협계란 안심플러스가 위생·안전·품질 강화로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출범한 만큼,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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