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액상분유 '오브맘', 이마트에 공식 입점

(사진=오브맘)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이탈리아 프리미엄 액상분유 ‘오브맘’(ofmom)이 이마트 전국지점에 공식 입점됐다. 앞으로 전국 이마트 어느 곳에서나 오브맘을 만날 수 있다.

오브맘 액상분유는 오브맘컴퍼니(주)와 이탈리아 유제품 회사인 그라나롤로가 까다로운 기준 하에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액상분유로, 이탈리아 청정 지역에서 친환경 풀을 먹여 자연 방목으로 키운 순수 이탈리아산 젖소의 원유만을 선택해 사용한다. 제품은 아기의 성장단계에 따라 1단계(0~6개월), 2단계(6~12개월), 3단계(12개월 이후) 총 3종으로 선보인다.

오브맘 액상분유 관계자는 “모유에 가까운 효능을 지키기 위해 집유에서부터 생산, 포장까지 원-다이렉트 프로세스(One- Direct Process)로 48시간 이내에 생산해 불필요한 가공 및 보관, 이동을 최소화했다”며 “덕분에 오브맘의 제품들은 신선하고 소화 흡수력이 뛰어나다”고 전했다. 또 “포장도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종이 용기 테트라팩(Tetra Pak)을 사용하고 있어 인체에 해가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브맘을 애용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어 이마트에 입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더욱 많은 곳에서 고객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입점처를 확대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