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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문은 결전부대 창설기념일(2월 9일)을 맞아 하나금투와 20사단의 지속적인 관계 유지와 상호 발전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진국 하나금투 사장과 주요 임원들은 황유성 사단장 및 주요 참모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20사단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하나금투는 2016년 10월 20사단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해마다 부대를 방문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군부대 자녀 초청한 문화체험행사를 여는 등 안보와 경제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교류를 펼치고 있다.
이진국 하나금투 사장은 “대한민국 최정예 기계화 부대로 성장한 결전부대의 창설 66주년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하나금융투자는 결전부대의 극대화된 기동성과 강인한 정신력을 본받아 초대형 IB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