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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5억원 후원

유현욱 기자I 2018.08.17 12:00:13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1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농촌사랑운동 지원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후원금은 ‘뉴(NEW)농촌사랑 체크카드’와 ‘농촌사랑클럽 체크카드’ 이용액 일정 비율을 NH농협은행이 자체 적립해 조성한 공익기금이다.

이 돈은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를 통해 △1사1촌(1社1村) 자매결연 추진 및 관리 △도농 교류 활동 지원사업 △농업·농촌문화 이해 교육 △학술행사 등 문화활동 지원사업 △농업인 행복버스 운영 등 농촌사랑운동 활성화에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2008년부터 농촌사랑기금 적립을 통해 농촌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도시와 농촌의 행복한 상생을 위한 농촌사랑운동에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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