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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이 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검사무실에 소환되고 있다. 최 부회장 등 삼성전자 미래전략실 수뇌부는 삼성전자가 정유라씨의 승마 훈련과 장시호(38·구속 기소)씨가 운영했던 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지원하는 과정에 깊숙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특검팀은 이들을 상대로 최순실(61·구속 기소)씨 측에 대한 삼성의 두 가지 자금 지원이 2015년 7월과 지난해 2월 박근혜 대통령과 이재용(49) 부회장의 독대 이후에 집중된 경위를 추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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