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통합스위치는 온도조절기, 조명 스위치,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와 실시간 감시 등의 기능을 하나의 제품으로 통합시킨 컨버전스 제품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그린통합스위치는 상시전력용 콘센트가 별도로 구분돼 있어 냉장고, 전기밥솥 등은 모니터링은 하지만 차단은 하지 않는 스마트한 제품"이라며 "은은한 발광다이오드(LED)가 돋보이는 디자인에 모든 조작이 터치방식으로 이루어져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사용상의 편리성도 갖췄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그린통합스위치와 관련된 특허 및 디자인등록을 출원중"이라며 "올 하반기 분양하는 `푸르지오` 아파트부터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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