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신욱 기자] 아웃도어용품 시장은 불황을 모르는 시장이라고 합니다. 90년대 말부터 비약적 성장을 거듭하면서 국내 시장 규모는 이미 연 2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브랜드뿐만 아니라 품질, 기능, 소비자 선호도 등도 복잡하고 까다로워졌습니다. 이데일리TV는 이같은 트랜드를 전달하고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서비스하기 위해 일주일에 한번 아웃도어용품 시장의 동향을 개제합니다. 단순한 브랜드 선호 차원을 넘어 기능성과 편리함, 패션으로서의 만족도 등을 두루 갖춘 적합한 용품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편집자)
이번주부터 야외활동에 적합한 날씨가 시작되면서 티셔츠 위에 가볍게 착용 할 수 있는 `바람막이(윈드자켓)`와 `3레이어방수자켓`의 판매가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플리스나` `다운`등 보온소재 용품의 판매는 줄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바람막이`는 가벼운 비를 막을 수 있는 발수 기능에 기본적인 방풍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부피와 무게를 줄인 초소형, 초경량을 지향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방수 자켓`은 안감이 있는 `2레이어 자켓`의 판매는 줄고, 안감이 없어 휴대가 간편한 `3레이어 자켓`이 상대적으로 인기입니다.
이번 주 아웃도어닷컴의 남성용 자켓 판매 1위는 `시에라 디자인 마이크로 라이트 자켓(미국)`으로 투습 보다는 방수에 초점이 맞춰진 제품입니다. 여름철 비옷 대용 또는 골퍼들의 바람막이용으로 활용할 수 있고, 가격대가 낮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여성용 자켓은 `마티나 자켓(한국)`과 `OR로페즈 자켓(미국)`이 가장 높은 판매율을 보였습니다. 브랜드에 따라 많게는 70%까지 세일에 들어간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인지도 높은 수입 브랜드의 10SS 제품들도 대거 선보이면서 `아크테릭스(캐나다)`,`마무트(스위스)`등도 판매량이 늘고 있습니다.
산행에서는 여전히 `캠프라인 애니스톰`(한국)의 수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애니스톰은 장기간 1위를 차지하고있는 스테디셀러 모델로 완전 누벅가죽에 고어텍스를 사용했습니다. .특히 바닥창이국내 산악지형과 잘 맞는다는 입소문으로 1위의 자리를 놓치지않고 있으며,봄시즌에 돌입하면서 `베스타드샤모니` 같은 `누벅+천`으로 만들어진 가벼운 스타일의 등산화의 판매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파이브텐 캠프 포미드'는 최근 국내등산동호인들 사이에서 가장 사랑받는 어프로치 슈즈로 스텔스창을 사용해 접지력은 뛰어나면서 전문 릿지화 보다 워킹시 편안함을 강조했습니다. 고어텍스 등산화의 인기가 언제나 높은데, 봄부터 가을까지는 고어텍스가 아닌 일반등산화를 고려해 볼 만합니다. 물론 비가 많이 올때는 고어텍스가 유리하지만 날씨가 좋거나 더운 날은 고어텍스 같은 방수소재를 사용하지않은 등산화가 통풍성에서 앞서기 때문입니다.
<자료 및 전문 의견 협조 : 오케이아웃도어 닷컴 www.okoutdo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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