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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자 변제 등 강제징용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윤 대통령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 협력을 요청할 것이 있냐는 질의에는 “여러 현안과 과거사가 걸림돌이 될 수는 있지만 확고한 목표 지향성을 가지고 인내할 건 인내해가면서 가야할 방향을 걸어가야 한다”며 “저와 기시다 총리는 서로에 대해 이제 충분히 신뢰하고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마음의 자세가 있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양국 경제, 글로벌 공동아젠더 리더십 확보 협력해야
기시다 총리와 충분히 신뢰, 양국관계 발전 마음의 자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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