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제너시스 비비큐(BBQ)는 말복을 맞이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준비에 한창인 국가대표팀 선수단에 ‘BBQ 치킨세트’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 지난 1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대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단이 ‘BBQ 치킨세트’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너시스 비비큐) |
|
BBQ는 지난 10일과 이날 양일간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웰컴센터에서 쇼트트랙 및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별 선수단에게 황금올리브 치킨, 황올한 깐풍치킨, 랜덤치즈볼, 레몬보이 등 인기 메뉴들로 구성한 세트를 전달했다. 개별훈련으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피겨 스케이팅 선수단에는 BBQ 상품권을 별도 지원해 응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은 응원 영상을 통해 “말복을 맞이한 무더운 여름날에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위해 땀흘리며 훈련에 매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이번 치킨 응원 행사를 마련했다”며 “선수들이 오롯이 훈련과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며 지속적인 응원과 지원 활동 등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BBQ는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 계약 체결을 통해 지난 ‘2020 도쿄올림픽’ 시즌에도 ‘팀코리아 메달 세트’ 메뉴를 출시하고 팀코리아 응원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또 한국대학배구연맹 및 안산인재육성재단과 함께 스포츠 꿈나무 육성 단체를 후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