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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기술 적용 화재로부터 안전한 의정부제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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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0.07.31 13:37:55

화재 등 이상 현상 발생시 문자발송·자동신고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전국 5대 전통시장 중 한 곳인 의정부제일시장이 IoT 기술을 접목한 화재로부터 안전한 시장으로 거듭난다.

경기 의정부시는 지난 1월부터 전통시장 개별점포에 화재 알림 시설 설치사업을 시작해 이번달 모두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8일 황범순 부시장이 화재안전시스템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
이번 사업을 통해 의정부제일시장과 의정부시장 개별점포에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 및 열감지기 413개와 아크감지기 404개를 설치했다. 또 발화요인(연기·열·불꽃) 중 2개 이상 조기 감지 시 화재경보 자동통보로 화재 초기진화 및 대형화재로의 확대 방지 등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4차 산업의 핵심기술인 IoT기반의 화재 알림 시설은 화재 발생 시 점포 내 설치된 무선감지기가 연기·열·불꽃을 감지해 평상시에 축적된 데이터와 상이할 경우 단계별로 상인·시장 관리자에게 컴퓨터 서버를 통해 즉시 화재경보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64℃이상 열감지와 연기 또는 불꽃 감지 시 119다매체신고센터로 화재속보를 보내주는 시스템이다.

시와 소방당국은 지난 28일 현장에서 무작위 테스트를 진행해 시스템이 정상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보완점을 파악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황범순 부시장은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소방 및 안전시설 정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시장 상인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주의 깊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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