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페스타는 C2 High(준중형) 차급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신기술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들이 축제하는 기분으로 운전의 재미를 즐기기 위해 타는 차’를 콘셉트로 개발됐으며, 스포티한 디자인, 최신 커넥티비티 기술, 파워풀한 주행성능 등 동급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다. 라페스타(LAFESTA)는 축제라는 의미의 이탈리아어로 영문 음차를 활용한 ‘페이스타(菲斯塔)’라는 차명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최근 중국 준중형 C2급 시장에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수요층이 증가함에 따라 유니크한 디자인과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 이에 베이징현대는 라페스타를 통해 차별화된 디자인과 하이테크, 매력적인 성능을 추구하는 중국 28~32세의 소비자를 적극 공략한다고 밝혔다.
라페스타는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 tiness)’가 반영된 롱 후드, 패스트백 스타일로 세련된 모습을 갖췄다. 내부 인테리어는 스텔스 드론의 형상으로 길게 뻗은 크러쉬 패드에 샤프한 날개 모양의 가니쉬를 적용해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중국 최초로 적용된 홈 IoT 스피커 연동 서비스(홈투카)는 집에서도 인공지능 스피커(바이두 스마트 스피커)를 사용해 음성으로 차량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로 앱을 사용하지 않고 목소리만으로도 원격 시동/공조 제어, 도어 잠금, 비상등 및 경적 제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최고 수준의 동력성능과 편의성, 안전성도 라페스타의 장점이다. 라페스타는 최고출력204ps의 1.6 터보 GDi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탑재로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갖췄다. 또한 흡배기계 및 차체 구조 최적화를 통해 가속감과 일치하는 스포티한 사운드로 역동성을 더했다. 나아가, 라페스타는 COMFORT, SPORT, ECO, SMART 등 총 4가지의 주행모드시스템(DMS)으로 편안하고 재미있는 운전 경험을 제공해 준다.
뿐만 아니라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전방 충돌방지 경고(FCW), 차선이탈 경고(LDW), 차로 유지 보조(LKA), 운전자 부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후측방 충돌 경고(BCW)&후방 교차충돌 경고(RCCW), 주행중 후방 영상 디스플레이(DRM),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SCC w/S&G) 등 첨단 지능형 안전기술 탑재로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안전성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