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코스텔, 32인치 LED TV·주방 TV 전자랜드서 본격 판매

이진철 기자I 2015.12.04 10:47:31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영상·음향(AV) 전문기업 코스텔(대표 유공현)은 32인치 LED TV(모델명 CVD-320D)와 10인치 주방매립TV(모델명 CVK-108AF)를 전자랜드 전국 110여개 매장에 입점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전국 전자랜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32인치 LED TV와 10인치 주방 매립형 TV는 프리미엄 브랜드아파트 빌트인 TV판매 1위, 누적 판매량 100만대 돌파, LG·삼성 TV OEM 납품(2014년 회계기준, 주방TV 포함) 등의 실적을 보유한 30년 전통 코스텔의 대표 상품군이다.

코스텔 LED TV는 자체 기술연구소의 개발 및 품질검증 시스템으로 만들어져 미세한 색상 튜닝 등 뛰어난 영상 표현이 장점이다. 178도 광시야각을 지원해 어느 각도에서나 균일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모든 제품은 코스텔의 전국 10여개의 직영 서비스센터와 80여개의 서비스센터를 통해 철저한 애프터서비스(AS)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코스텔은 전자랜드에서 제품을 구입한 고객들에게도 전국 무료 방문 AS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코스텔 관계자는 “이번 전자랜드 입점은 종합가전브랜드로 코스텔이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TV사업군을 확장해 43인치, 50인치 FHD TV와 55인치, 65인치 UHD TV를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스텔㈜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costelmal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스텔의 32인치 LED TV(모델명 CVD-320D)와 10인치 주방매립TV(모델명 CVK-108AF)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